반복되는 일상에서 엄청난 행복을 주는 위스키 한 모금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도 특히 명성이 자자한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을 선택했습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부드러움과 특유의 풍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위스키입니다.
가격도 3만 원대로 가성비 위스키인 제임슨 평가해 보겠습니다.
< 제임슨 위스키 >
> Information
- 분류 : 아이리쉬 위스키
- 용량 : 700ml
- 도수 : 40%
- 생산국 : 아일랜드
- 제조사 : Irish Distillers Pernod Ricard
- 구입처 : 이마트
- 가격 : 29,000원(24년 2월 3일 기준)
> Tasting Notes
- Aroma : 과일, 사과, 바닐라
- Taste : 과일, 바닐라, 몰트
- Finish : 부드러움, 달콤함
[ 제임슨 위스키 스토리 ]
1. 설립자 - 존 제임슨 (John Jameson):
제임슨 위스키의 시작은 17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아일랜드로 이주한 후, 1780년에 더블린의 보워 스트리트에 자신의 위스키 양조장을 설립했습니다.
2. 수제양조의 전통:
제임슨은 초기부터 수제양조의 전통을 중시하여 품질 높은 위스키를 양조했습니다.
풍부한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천연자원인 순수한 산악수와 고급 보리, 보리 몰트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제조했습니다.
3. 트리플 디스틸레이션 방식 도입:
1800년대 중반, 존 제임슨은 산업혁명 시기에 적용된 현대적인 트리플 디스티레이션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것은 세 번의 증류로 인해 매우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얻을 수 있게 했습니다.
4.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
존 제임슨은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위스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평판을 높이는데 일조했습니다.
5. 아일랜드 위스키의 상징:
제임슨 위스키는 아일랜드의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로, 그 부드러움과 풍부한 맛으로 수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제임슨 위스키는 아일랜드의 위스키 양조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여,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용사장 총평 ]
직접 제임슨을 마셔본 결과, 단순히 가격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특유의 담백함과 편안함이 좋았고, 타 위스키에 비해선 목 넘김도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3차 증류 과정이 가져다주는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니트, 온 더락, 하이볼(진저에일) 전부 다 맛있습니다.
평소에 에반윌리엄스 즐겨 마시는데 제임슨도 함께 하겠습니다.
특히 위스키 병디자인도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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