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땀띠, 땀띠 연고, 땀띠 증상, 땀띠 파우더, 땀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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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연고

 

안녕하세요 용사장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사실 매일매일 일하기 싫습니다^^

이번주부터 폭염이라고 하는데 제가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벌써부터 땀띠 걱정 때문에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땀띠 관련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1. 땀띠 발생원인

땀띠는 땀관이 막혀서 땀이 피부 아래에 고일 때 발생하는 흔한 피부 질환입니다. 이 상태는 일반적으로 과도한 열과 습도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땀띠는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팔꿈치 주름 등 땀샘이 풍부한 부위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유아와 어린아이들에게 더 흔하게 관찰되지만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통 땀띠가 생기면 땀띠가 생긴 부위에 통풍이 잘 되게 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땀띠 증상이 심하면 연고나 크림 등의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아기 땀띠의 경우 2차 감염의 위험이 생길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늦은 밤이나 시간이 없을 때는 집에 땀띠약을 비상용으로 항상 구비를 해야 합니다.

 

2. 땀띠약

땀띠약에는 보통 연고, 크림, 파우더를 사용합니다.

이 중에서 파우더는 의사, 약사 선생님들이 파우더 사용 시 오히려 땀구멍을 막아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하여 가급적 안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벼운 증상에는 수당젤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화학성분이 덜하고 청량감이 좋아서 땀띠가 심하지 않을 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밑에 보이는 제품들이 수당젤입니다.

수당젤

 

 

 

땀띠약 연고, 크림의 가장 대중적인 제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도멕스

 

>> 크림 : 리도멕스

스테로이드 성분이지만 약한 단계여서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사용방법은 1일 1~2회 환부에 적당량을 발라주면 됩니다.

 

비판텐

 

>> 연고 : 비판텐

비판텐 연고는 아기 기저귀 발진, 습진 등에도 사용하는 제품이라 구비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위 제품들은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사용했고 주위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을 하는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제일 좋은 것은 병원에 가셔서 처방을 받고 처방전 대로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땀띠가 자주 생겨서 약제품에 대해  효과를 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바로 약국 가셔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심야에 약국이 닫혀 있는 경우 거주지 주변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밑에 글 확인해 보세요~

https://yongsajang.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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