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진드기 발생지수가 평소보다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는 긴팔과 긴바지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물린 경우 빠른 대처를 해야 합니다.
< 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방법 >
일반적인 진드기 물린자국을 확인해보세요.
1. 진드기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현상
- 진드기에 물리면 일반적으로 가려움증과 붓기가 발생합니다.
- 진드기에 물린 자국에는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진드기에 물렸을 때 대처방법
- 우선 진드기가 눈에 보이면 빨리 제거해야 합니다.
- 물린 부위에 항생제 크림을 바르셔서 상처를 소독하고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로 항생제 크림은 후시딘이나 비판텐을 많이 사용합니다.
3. 몸의 이상징후 변화
- 진드기에 물린 후 통상 5일의 잠복기를 거치는데 몸의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원인불명의 발열, 소화기 증상, 두통, 근육통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진드기에 물려서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옷과 항생제 크림을 항상 준비하셔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리더라도 당황해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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